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기록
4. 파트너십
5. 역사 및 역대 시즌
6. 멤버
7. Invictus Gaming Young
8. 前 선수
8.1. Time(타임, 탕진타이)
8.2. XiaoXiao(샤오샤오, 쑨야롱)
8.3. illuSioN(일루전, 천신린)
8.4. Kitties(카이타이, 리우홍쥔)
8.5. Rio(리오, 웬푸후와)
8.6. KidKid(키드키드, 거얀)
8.7. WXZ(왕샤오장, 왕쓰충)
8.8. West(웨스트, 천롱)
8.9. Forge(포지, 덩제)
8.10. 705(705, 허위룽)
8.11. Wisdomz(위스덤즈, 양다이즈)
8.13. Lixiao(리샤오, 리샤오)
8.14. Penguin(펭귄, 자오솨이)
8.15. VV(브이브이, 쟝시)
8.16. Captain(캡틴, 뤄페이양)
8.18. Reheal(레힐, 펑쥔제)
9. 기타
1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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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사람들이 최선의 노력이 언제나 순수한 재능을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할 때면, 그들에게 인빅터스 게이밍을 보여주고 그들의 입을 닫아라."'''
'''"When people preach that hard work can always defeat pure talent, show them Invictus Gaming and shut them up."'''
이미 시즌 2 무렵부터 월드 엘리트와 함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판을 양분했던 역사를 가진 중국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다. 그러나 PDD의 은퇴와 키드의 폼 하락으로 역사에 비해서는 오랜 세월 부침을 겪으며 통 우승을 하지 못했다.[3] 2015 시즌 LCK 선수들이 대거 LPL로 건너올때 루키라는 팀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를 얻긴 했지만 받쳐주는 선수들이 없어서 오랜 시간 루키가 고통롤을 하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2017 시즌 말미 더샤이가 등장하고, 2018 시즌 팀이 애지중지하던 유망주 재키러브의 포텐이 터지면서 단숨에 세계구급 강팀으로 떠올랐고, 마침내 '''LPL 첫 롤드컵 우승팀'''이라는 타이틀마저 따냈다. 플레이의 화려함과 더불어 멤버들의 개성도 강했던 편이라, 2018 롤드컵 이후 중국 내 전통의 명문 EDG나 RNG를 제끼고 '''중국 최고의 인기팀''' 으로 등극했다. 2020년 초 선정된 LPL 내 인기투표 결과
팀 약자는 '''IG'''.
2. 플레이 스타일
이 팀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공격성'''이다. 그 호전적이라는 LPL중에서도 IG는 독보적인 공격성을 자랑[4] 하는 편으로, 이는 과거 PDD-쯔타이 시절의 IG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특징이다. PDD - 쯔타이 시절, 배틀로얄에서 당시 블라인드 무패였던 Azubu Frost를 강력한 라인전으로 때려잡았고, 운영이 완전히 망가진 2014 시즌에서도 IEM 당시 리빌딩으로 삐걱댔지만 어쨌든 전승 우승을 했던 KTB를 상대로 라인전 하나만큼은 완전히 박살을 내기도 했다.
이후 더샤이 - 루키 체제가 들어서며 다시금 강력한 상체를 구성했고, 키드, 웨스트 대신 재키러브가 기용되며 전 라인이 최상급 메카닉을 되찾게 되었다. 이런 체제가 잡혀진 2018 시즌 이후 '''난전의 대가'''라는 평가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공격성 덕분에 라인전 페이스 이후 자주 쓰로잉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잦았던 만큼 변수 창출과 복구 능력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초반에 말리거나 자신들의 쓰로잉으로 비벼진 게임에서조차 전투력을 앞세워 뒤집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018시즌 이후 롤드컵에서 LCK 팬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선사한 팀들 중에 하나.[5] 2018 시즌까지 느린 템포의 운영에 익숙하던 LCK에게 집단 광기라고 표현될만한 난전 유도를 통한 변수창출과 무지막지한 공격성으로 무장한 맵장악으로 쓰로잉이라는 약점을 메우고도 남는 경기력으로 롤드컵을 들어올리며 세계 최강의 팀중에 하나로 꾸준히 평가받는다. IG는 2018 시즌부터 이어지는 교전 중심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플레이 스타일의 토대가 된 팀으로 평가받으며, 14 SSW, 15 SKT 이후 LoL e스포츠의 역사를 바꾼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LPL 내에서도 2018 시즌부터 현재까지 IG의 공격성은 가히 독보적인 수준.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개개인의 선수들과 손익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격에 공격을 거듭해[6] 슈퍼 플레이와 쓰로잉을 넘나드는 플레이 때문에 IG 경기는 대체로 엄청난 킬 스코어와 더불어 꿀잼을 보장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과 더불어 롤드컵 우승이라는 실적과 KT, T1, DRX, 담원, 그리핀 등 한국팀들과의 잦은 혈전, 더샤이 - 루키 한국인 용병 듀오의 활약, 선수들의 개성 때문에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가 많은 팀이다. 때문에 한국 내에서 'LPL 스타일'이라고 하면 'IG 스타일'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고, LPL의 다른 강팀들도 결과적으로 LPL의 첫 롤드컵 우승팀인 IG의 영향을 받아서 이 'IG 스타일'이 'LPL 스타일'이라고 받아들여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팀 멤버들의 고점, 특히 더샤이 - 닝 - 루키로 이어지는 상체 3인방의 고점은 '''세계 최고'''라는 말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롤드컵을 우승한 2018 시즌 이후로 셋 전부가 시즌 내내 꾸준히 고점을 띄운 적은 거의 없다는 게 특이한 부분이다. 2019 시즌부터는 닝의 폼이 점점 떨어져서 사실상 정글이 없는 팀이 돼버렸고, 2020 스프링 정규시즌에서는 루키의 기복이 심해지다가, 플옵부터 MSC까지는 루키의 폼이 되살아나니 더샤이가 꾸준히 저점을 띄우고 망해버렸다. 그나마 2020 서머 막바지에 접어든 현재는 더샤이 - 닝 - 루키가 전부 꾸준히 기복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거기다 이렇게 2019 ~ 2020 시즌의 거의 2년간 상체 중 누구 한 명 이상이 주사위를 굴리는 와중에도 2년 내내 플옵권을 사수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팀이 얼마나 강력한 팀인지를 증명해준다.
3. 수상 기록
4. 파트너십
5. 역사 및 역대 시즌
6. 멤버
6.1. TheShy(더샤이, 강승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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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Ning(닝, 가오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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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XUN(쉰, 펑리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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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Rookie(루키, 송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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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uff(퍼프, 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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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Snow(스노우, 우하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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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의 극에 달한 부진으로 출전했고 마틴보다 나은 한타능력으로 팀에 몇 안되는 승리를 챙겨줬다. 근데 절대적으로 잘하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15 SKT나 18 스프링 킹존을 데려다 놓아도 VG화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VG 매니지먼트를 버티고 선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는 의문.
그래도 VG의 2부 리그팀에서 IG의 2부 리그팀으로 이적한 후 스텟은 괜찮게 뽑힌 영향인지 2020년 12월 17일자로 1군 승격이 확정되었다.
6.7. Wink(윙크, 쟝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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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Baolan(바오란, 왕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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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Southwind(사우스윈드, 쑤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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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Vici Gaming을 떠나 # Invictus Gaming으로 이적했다. #
스프링 초중반, 아군 보호 능력이 출중하지만 LPL 서포터 특유의 각 보는 능력, 즉 교전 설계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서포터로 평가 받는다. 닝과 더샤이가 전성기 폼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이런 성향이 자신의 안티테제인 바오란에 비해 장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더샤이만 정상이었던 2020 스프링 정규시즌에도 양학은 최고지만 강팀에 약했고, 더샤이까지 무너지기 시작하자 그동안 가려져 있던 불안정한 라인전과 부족한 로밍력의 한계가 드러났고 적잖은 경기 패배의 원흉이 된다. 단순히 라인전이 약한걸 넘어서 누가 봐도 안될 각을 억지로 열어 창조 손해를 보는게 가장 큰 문제. 서머에는 닝과 더샤이가 차례로 폼을 회복한 반면 꾸준히 안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결국 휴식 중이던 바오란에게 주전이 밀렸다.
이후 스토브리그에서 LDL 최고 서폿인 루카스를 콜업하며 바오란 - 남풍 - 레힐 - 루카스로 이어지는 4서폿 체제가 완성되었다. 다만 윙크 영입 후 LPL 규정상 1군 로스터 10명 제한을 넘는 상황이라 누군가는 로스터에서 나와야 했고 직후 공개된 데마시아컵 로스터에서 FA인 레힐과 함께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었다.
6.10. Lucas(루카스, 리탄판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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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인 IG.Y 출신 서포터. 서머에 1팀으로 승격했으며 바오란이 휴식으로 인해 서브로 내려가면서 주전이 되었다.
근데 LPL 3경기만에 평가가 엄청 안 좋다. 웨이보발 카더라에 의하면 IG 구단주의 지인 아들로 2군에서 인맥빨로 승격한 선수란 이야기가 나온다. 나름 신빙성이 있는게 IG 영의 주전 서포터는 페이트 선수고 실제 경기도 대부분 페이트가 출전했다. 정작 이 선수는 팬, 관계자 모두 관련 정보가 거의 없는데 뜬금없이 승격된 케이스다.
결국 IG.Y로 다시 내려왔다. 근데 기존 미드 라이너인 Forge가 루키 대신 IG에서 뛰고 있어서 졸지에 미드로 출전하게 되었다.
2020 시즌 LDL에서는 절치부심한건지 서머 우승과 함께 WE 아카데미의 Zhuo와 함께 2부 최고 서포터라는 평가까지 듣게된다. 쑨과 함께 IG.Y의 핵심이란 평가를 받았고 예상대로 2021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승격했다.
7. Invictus Gaming Young
팀 약자는 '''IGY'''.
Young Glory 시절 LDL 참가권이 SinoDragon Club에게 팔려버려서 현재는 모든 멤버가 흩어진 상태였다가 IG.Y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7.1. Youdang(유당, 쩡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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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인 UP 출신 정글러. UP에서도 서브로 밀려나서 나올 일이 없어서 그런지 1팀으로 승격했는데, 스위프트가 그리워지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IG전 1세트 짜오로 상대 구단주님을 2번이나 혼자 시해하는데 성공했으나 후반에 충신 닝의 도끼를 얻어맞고 코어템 나온 WXZ의 진에게 마지막 킬을 헌납하는 등 안습한 결말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자신의 웨이보에 따르면 IG전 이후 팀에서 자기 의사도 묻지 않고 연습실 자리를 치워버렸다고 한다.
서머 이후에는 스위프트가 나갔지만 UP 시절 자신이 한번도 주전경쟁에서 승리해보지 못한 엑스가 들어오면서 주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다만 스프링 때 엑스가 워낙 죽 쒀서 그런지 VGP로 강등당했고 주전 정글러가 되었다. 추가로 한국 솔랭 상위권을 찍어본 경험이 있다.
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2019 시즌까지의 VG 출신들이 탈 VG 효과 소리를 들을 정도로 두안, 퍼프/사우스윈드 듀오, 뉴, IG.Y에서 2부 리그를 평정 중인 스노우 등등 다들 괜찮게 풀리는 것과 달리, 이쪽은 하로가 잼구모드일 때도 주전 경쟁을 졌다.
7.2. Xzz(엑스지지, 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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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ugly(어글리, 린사오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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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前 선수
- Invictus Gaming
- 류머우(PDD/Top) : 現 Young Miracles 구단주.
- 이병권(KaKAO/Jungle) : Wan Yoo로 이적.
- 류즈하오(RedZzitai/Top) : Snake Esports로 이적.
- 웡박칸(Tabe/Support) : Hong Kong Attitude로 이적.
- 안현국(Rain/AD) : Royal Club으로 이적.
- 펑리(Marge/AD) : TyLoo로 이적.
- 백영진(Save/Top)
- 이호성(Duke/Top)
- 위원보(JackeyLove/AD) : Top Esports로 이적.
- 루줴(Leyan/Jungle) : Vici Gaming로 이적.
- Young Glory
- 송용준(Fly/Mid) - kt Rolster로 이적.
- 가오야쩌(Candybaby/Top) - TyLoo로 이적.
- 캉하오(luguo/Top) - Rogue Warriors Shark로 이적.
- 잔신(Hunt3r/Jungle) - Game Talents로 이적.
- 탕성(yotu/Jungle) - LGD Gaming으로 이적.
- 옌자민(Burgess/Jungle) - LaoPengYou로 이적.
- 펑쯔웨이(Tyrant/Mid)
- 박단원(TANK/Mid) - OnlyGame으로 이적.
- 왕쯔쥔(Alone/AD) - SinoDragon Club으로 이적.
- 자오칭정(Azheng/AD)
- 이재훈(Destiny/Support) - Hong Kong Attitude로 이적.
8.1. Time(타임, 탕진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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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롤드컵에서 키드의 서브였다. 그리고 팀이 키드의 거나한 똥으로 탈락 확정이 된 상황에서야 등판, 키드와는 비교가 안 될 기량으로 게임을 캐리하며 주목받았다.
그 후, 2016 LPL 스프링에서는 키드가 정글로 포지션 변경을 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전 원딜이 되었다. 기량은 그냥 LPL 원딜 중상급 정도인듯. 최근 카카오가 떠난 덕에 용병 쿼터가 하나 비어서 영입된 Rain 안형국 선수와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개인 기량은 괜찮으나 의외로 챔프폭이 굉장히 좁아서 Rain을 데려왔다는 모양. 시즌 6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다
8.2. XiaoXiao(샤오샤오, 쑨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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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주력 챔프는 소나로 소나가 저격 밴 당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거의 모든 경기에서 기회가 허락하는 한 소나를 픽하는데 소나를 잡았을 때는 미칠듯한 짤짤이와 적절한 크레센도 등으로 실력이 부족한 키드를 보조해준다.
올스타전에선 쓰레쉬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까지 중국을 끌어올리는 주역이 되었다. 쓰레쉬의 점멸선고가 밸런스 파괴 취급을 받게 된 결정적 이유가 바로 샤오샤오의 올스타전 플레이 때문. 그밖에 룰루의 E로 상대 CS 수급을 방해하는 플레이 등 전체적으로 센스가 좋은 편이다. 다만 강퀴의 말에 따르면 나이가 많아서 체력이 달린다고 한다.[8] 때문에 오래 가는 경기에선 집중력이 떨어져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자주 한다고.
시즌 3에 충격과 공포를 몰고 온 그레이브즈 - 쓰레쉬 조합의 실질적인 개발자다. WE의 강력한 봇 라인을 압도하기 위해 초반에 강력한 그레이브즈와 쓰레쉬로 빠른 2렙을 찍은 뒤에 상대방을 압박해서 중반부에 매우 강력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합으로 중국 서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걸로 가장 이득을 본 건 OMG로, OMG는 그레이브즈 - 쓰레쉬 조합에 헤카림을 추가하는 죽음의 열차 조합으로[9] 중국 서버의 탑 2였던 WE와 IG를 둘 다 나락으로 몰아 넣었다.
시즌 2때부터 시즌 3까지만 프로게이머를 할 것이라고 했으며 시즌 3가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고 했고 진짜로 은퇴했다. 비록 은퇴할 거라고 말하지만 구승빈이 한 인터뷰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하였다.
던파 프로게이머를 했던 경력도 있다. 던파 프로게이머 시절 WCG 대회에서 한국팀을 만나 패배했었다.
샤오샤오가 은퇴한 후 이전까지의 소프트 쓰로잉 대신 세계적으로 둘러봐도 유래가 없는 하드 쓰로잉을 하는 IG의 모습을 보면 샤오샤오가 IG의 오더에서 차지한 비율이 얼마나 높았는지 보여주고있다.
8.3. illuSioN(일루전, 천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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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 대부분의 정글 챔프들을 잘 다룬다. CLG Prime과의 2번째 대결의 첫 경기에서 정글 초가스를 골라서 대활약을 하였다.2013년 SWL 나진 소드와의 대결 2경기에서는 헤카림을 픽하여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쑨야롱의 은퇴 후 팀내에서 맏형이다. 그리고 IG가 카카오를 영입함과 동시에 2팀이였던 YG로 이적하게 되었다.
8.4. Kitties(카이타이, 리우홍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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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야롱의 후임으로 들어온 새 서포터. 소나와 쓰레쉬를 주로 다룬다. 쑨야롱이 나가고 난 다음부터 IG의 하드 쓰로잉이 심해져 덤으로 까이고 있다.
시즌 5에서는 유럽 엘레멘츠의 프로미스큐와 함께 바드 트롤러의 대표라 볼 수 있다. 칼리 궁을 믿고 페이스 체크를 하거나 중요 논타겟 스킬이 허공을 가르는 등 바드 이외의 챔프도 충분히 못한다. 운영적인 면에서도 매우 취약하여 카카오의 억제기로 추정된다.
메인 오더를 맡는다고 하는데 자기 자신부터가 도저히 오더 플레이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판단을 보여준다. 사실 키드는 메카닉이 비교적 좋다는 장점이라도 있는데 카이타이의 경우 롤드컵 컨텐더 팀이었던 IG가 도대체 왜 교체를 안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서브인 Mo가 카이타이만도 못한 오더를 보여줘서 그런가 여전히 철밥통이다. 현 LPL 상위팀 선수 중에는 어떻게 주전인지 가장 이해가 안가는 인물이다.
8.5. Rio(리오, 웬푸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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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KidKid(키드키드, 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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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팀의 AD 원딜 캐리 담당이자 현 팀의 정글러. 1997년생으로 동년배인 류즈하오와 더불어 팀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주 챔프는 코르키와 이즈리얼. 기복이 심한 편으로 말릴 때는 정말 대책없이 말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IG의 몇 안 되는 약점이라고 평가 받는 선수. 그러나 흥했을 때는 놀라운 딜링과 무빙으로 후반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포텐셜이 존재한다.
중국에서는 NA의 Cop처럼 S급 판독기로 평가받는다. 전성기의 우지나 나메이, 한국에서 유입된 데프트와 임프, 특급 신인인 크리스탈 등을 상대로는 힘을 못 쓰지만 자기보다 약한 원딜을 상대로는 가차없이 캐리한다는 평가.
2015 서머 OMG와의 대결에서 베인을 픽했다가 픽밴과 초반 전술에서 완전히 말려 서렌을 칠때까지 딜량 443을 기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경기를 직접 본 팬들에 의하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평타 세 번 쳤다고. 안 그래도 자신감을 잃었는데 이후 쏟아진 '''대륙 스케일의 비난 때문에 은퇴를 고민했다고 한다'''. RNG와의 다음 경기 2세트에 탑 서브인 포켓몬이 나올'''뻔''' 했다고. 코치가 키드를 격려해주기를 요청할 정도로 커다란 사건이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폰이 갱플랭크를 픽하지 않은 세트에서는 IG가 EDG를 쳐바르고 있었는데 키드의 역캐리와 데프트의 하드캐리로 3세트를 내주면서 팀이 멘붕해서 졌다. QG를 상대로도 미드정글이 상대를 양학하는데 쓰로잉을 해서 경기가 길어졌다.
결국 롤드컵에서는 궁셔틀 시비르로 궁도 제대로 못쓰며 키드쇼라는 조롱이 붙을정도로 부진했다. 징크스로 캐리를 맡겼더니 궁을 선궁으로 탱커나 미니언에게 박는 막장 플레이를 선보이며 또 역캐리. 결국 팀의 탈락을 부채질했고 타임으로 바꾸자마자 팀은 승리했다. 그리고 자진해서 2군으로 내려갔다. Time이 그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2015 시즌 시점에서도 한국에서 챌린저를 쉽게 찍을 정도로 메카닉은 괜찮다. 하지만 맵리딩을 못하고 스킬 사용을 이상한 데다 한다는 것이 문제점인데, 쓸만한 선수를 잘 다듬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 유리알같은 멘탈로 롤드컵에서는 한번 말리자 끝도 없이 멘탈이 나간 모습만 보여주며 결국 교체되었다.
카카오가 떠나면서 공석이 된 정글러 자리를 맡는다고한다. 물론 진지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그나마 쓸만한 능력치가 무력인 원딜러를 머리쓰는 정글에 갖다박는 것은 오더형 원딜러였던 스코어의 사례와는 정확히 반대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EDG의 클리어러브가 나오지 않은 경기에서 루키 버스에 탑승해서 선전하는 중이지만 슬슬 밑천이 드러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그레이브즈가 떠오르면서 이상한 데서 버프를 받았다. VG를 상대로 문도를 잡은 경기는 팀의 구멍이 되었으나 2번의 그브픽으로 1, 3세트 도합 1데스만을 기록하며 캐리했다. 메카닉은 좋으나 제 1 점사 대상이 되면 폭망하던 키드가 서브 딜러가 되자 날아다니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 물론 문도나 그라가스처럼 키드 몸매를 닮은 챔프를 꺼내면 패배플래그이기 때문에 한국팬들은 제발 그레이브즈만 계속 해서 루키에 묻어가라는 평가. 그런데 그라가스도 잘한다. 딴건 애매해도 두 아저씨 챔프로는 확실히 1인분이 된다. QG와의 1경기에서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2연속 바론 스틸을 당하며 거의 역적으로 몰렸다.
일반적인 챔프로도 중국 중위권 정글러는 되는 수준이지만 간단히 말해서 루키빨로 날로 먹는 느낌이 아주 강하다. 그리고 롤 경력은 길지만 프로 정글 경력은 짧은 탓인지 딜정글을 잡지 않으면 강타싸움 실력이 아주 거지같다. 웬만하면 이겨야 하는 강타 싸움을 어이없이 져서 게임을 말리게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2017 시즌에는 무차별적 성장력보다 수싸움이 중요한 정글 메타가 돌아오면서 우려대로 몰락하고 있다. Marge와 더불어 IG 몰락의 양대 원흉인 상황. 결국 시즌 막판에 서브 정글러 테스트하고 있다. 쯔타이는 스네이크 미드로 돌아가서 오뀨와 기존 멤버들 발목을 잡아대고 있으니 루즈루즈 트레이드가 됐고 키드를 대체할 현지정글러 구할 일도 앞길이 막막하다.
그리고 정글로 Rio라는 신인을 보내고, 키드가 다시 원딜로 복귀했다, 결과는 핵폭망.
웨스트의 영입 후로는 원딜/정글을 번갈아 나오다가, 2018 시즌부터는 다시 정글이 주포지션이 됐다. 실력적인 측면을 보면 루키와 듀크 의 팬들은 천불이 나고 다른 한국 팬들은 조소할 수준이지만, 어쨌든 쯔타이가 무리하게 미드로 돌아가 커리어를 망친 시점에서 IG 롤팀의 유일한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3월 8일 BLG 전에서 2세트에서 닝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그리고 접전 끝에 승리하고 해당 세트 MVP까지 받으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고, 은퇴했다.
8.7. WXZ(왕샤오장, 왕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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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IG의 구단주로,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재벌인 완다 그룹의 회장인 왕젠린의 아들이다. WXZ의 뜻 역시 '왕사장'의 약자.
한국 내에서는 e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티아라 관련 이슈로 알려져 있다. 통칭 푸얼다이(富二代)로 불리는 이 작자들이 중국 내에서 워낙에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는 막장들이라 아예 사회적 이슈로까지 번지고 있는데, 이 양반도 흑역사가 없진 않지만 일단 인물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고, 무엇보다도 다른 푸얼다이들 대부분이 이 양반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막장이라 중국 내에서 푸얼다이 호감도 순위에서는 언제나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푸얼다이들 중 가장 e스포츠에 애정을 가지는 사람이 이 사람이기도 하고.
여담이지만 완다 그룹 자체가 현 중국 공산당 라인을 잘못 탔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완다 그룹에 연관되어있다는 이미지가 있으면 도매금으로 찍힐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경영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IG 운영에 더 집중하는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처세술이 좋은 사람이다.
보통 구단주는 팀 외부적인 운영만 맡고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10] 팀을 7년간 운영하면서 프로 선수에 대한 로망이 생겼는지 2018 서머 VG전 2차전에서 무려 재키러브 대신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11] 다만 상대팀인 VG는 현 LPL의 독보적인 1최약이고, IG는 1위가 거의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세레모니 겸 출전했을 가능성이 높고, 혹시나 1세트를 지면 바로 재키러브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출전한 경기[12] 에서는 예상대로 라인전부터 밀리고 아군 정글에서 끊기는 등 프로 선수들에 비해 모자란 기량을 보여줬지만, 상대팀인 VG의 탑이 프로임에도 더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더샤이 - 루키 캐리 버스에 중후반 폭행 없이 잘 탑승하여 승리했고, 한 세트만 뛰고 내려왔다. 4킬 5데스 오버뎃을 기록하고 아무리 지원형 원딜인 진이라도 상대 원딜 마틴의 1/3도 안되는 처참한 딜량을 기록했지만, 탑솔 격차와 한타 페이즈 루키의 딜량이 다 커버쳤다. 본인의 후반 씬스틸링은 덤이다.
참고로 1세트 서폿을 바오란이 아닌 재키러브가 봤다. 팬덤에서는 지코를 조종하던 도인비처럼 재키러브의 실시간 조종이라는 의견이 사실상의 주류 견해. 그래서인지 실제 실력이 골드 수준이라 킬각도 다 놓치고 피지컬 싸움에서 탈탈 털리면서도 본헤드 플레이는 딱 한 번밖에 안 했는데, 그 한 번이 타워 철거 구도에서 재키러브가 흔히 하는 실수인 시야 없는 정글로 걸어들어가 짤리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재키러브 아바타썰의 결정적인 증거로 거론된다.
그 뒤 팀이 2세트를 압살한 후 인터뷰를 했는데 "본인은 엄청 못 했는데 루키랑 더샤이가 엄청 잘 해서 이겼다."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 일각에서는 솔직한 인터뷰를 호평하며 외화벌이 애국 듀오의 보너스 예약이라는 반응. 실제로도 엄청난 루키 빠돌이로 알려져 있는데, 2018 롤스타전에서 본인이 그렇게 밀어준 루키가 3년 연속으로 떨어지자 "매번 올스타 투표가 이따위네. '''IG는 앞으로 롤스타에 선수 내보내지 않겠음.''' 니네 동포들이나 많이 뽑아라."라는 발언까지 했을 정도.
2018년 9월 19일에 공식적으로 은퇴했고, 그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씬 유일의 승률 100% 커리어를 지닌 프로게이머'''라는 비공식 타이틀을 덤으로 획득했다.[13] 덧붙여 1부팀 등록 기간이었던 34일이 한동안 1부 리그 최단기 기록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 이듬해에 Vaevictis eSports에서 그 절반 수준인 18일을 달성한 선수가 나오면서 넘사벽 수준으로 갈아치워졌다.
2019년 4월 2일 IG 우승 기념 스킨과 함께 작년 롤드컵 결승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직관하면서 핫도그를 한 입에 먹고 있는 장면을 담은 와드 스킨이 나왔는데, 한국 유저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SKT T1은 3번 우승한 이후에야 김정균 와드 스킨이 나왔는데, IG는 우승하고 바로 다음 해에 만들어진 거라 특혜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었기 때문. LPL 팬덤에선 1세트나마 선수로 뛴 경력이 있으니 괜찮지 않느냐는 반응이었지만, 어쨋든 핫도그 와드 스킨 때문에 IG 스킨 전체가 출시 전후로 구설수에 시달려야만 했다.
8.8. West(웨스트, 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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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Talents 출신으로 거기서 중국 중상급 원딜이던 PentaQ(=qpqtq)를 밀어내고 2017 스프링 주전을 차지한 원딜이다. 강등을 막진 못했지만, 전임자 실력이 의외로 평타쳤는데 그 전임자보다 더 잘한 것이고 다른 팀원들의 상대적 위상이나 팀플레이가 추락한 것이다. 그리고 IG로 이적한 후에도 키드-타임-레인-말지로 이어지는 최악계보에 비하면 경기력이 낫다. 즉 우지 미스틱과 같은 그리고 재키러브가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는 S급 원딜이라고는 못하지만, 상급 원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롤드컵 선발전 WE전에서 그 역대급 쓰로잉을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시전하며 상대 콘디의 정글 이즈 꼴픽, 시예의 갈리오 삽질 등과 더불어 다전제를 아주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아마도 중국 상급 원딜의 기준이 Smlz인 것 같다. 그리고 기어이 이어지는 기적의 트리스타나로 5세트까지 루키의 롤드컵행을 좌절시켰다.
레딧의 LPL 팬들에 의하면 웨스트는 평타치는 라인전과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좋은 포지셔닝을 가진 원딜러라고 한다. 대신 중국 프로 원딜들 사이에서도 멘탈이 굉장히 약해서 한 번 멘탈이 깨져버리면 다전제 끝까지 그 A-급 포지셔닝이 F급으로 돌변하며 게임을 말아먹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재키러브가 급성장하고 있는 지금, 뼈를 깎는 분발이 없다면 주전 자리는 재키러브에게로 넘어가고 2선급으로 밀려날 듯 싶다. 결국 밀렸고 롤드컵 로스터에도 들지 못했다. 그리고 재키러브가 세체원으로 거듭나면서 사실상 그가 IG에 있을 자리는 없어보인다.
그 후 데마시아 컵에서 RW전 때 진짜 오랜만에 출전했으나 한 번 패배 후 칼같이 재키러브로 교체됐다. 가끔씩 나와서 생존 신고를 하긴 하는데, 나올 때마다 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2019 롤드컵 선발전이 끝난 후 팀을 나왔다. 이후 12월 26일 VP Game에 입단했다. #
8.9. Forge(포지, 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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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Y의 미드라이너. 2019 서머 상반기에 자리를 비운 루키를 대신하여 잠시 1부에서 경기를 뛰었다. 사일러스와 제이스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루키의 공백을 비교적 잘 메웠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에 Invictus Gaming Young을 떠나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 #
8.10. 705(705, 허위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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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Invictus Gaming Young을 떠나 JD Gaming으로 이적했다. #
8.11. Wisdomz(위스덤즈, 양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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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중반, Ben4/로드, 플로리스/스타라이트 조합 모두 답이 없자 로드의 운영을 위해 영입한 중국인 정글. 적어도 그 Ben4보다는 나아서 바로 주전을 차지했다.
그러나 인성도 실력도 없는 Ben4와 달리 실력은 없는데 인성은 좋다는 의미에 가까워서, 어메이징제이 로드 두 베테랑의 기복과 더불어 팀의 게임 초반 약세에 지대하게 기여하는 팀의 구멍이다. 당장 이 선수 쓰고 팀의 성적이 반등한 기간이 별로 없다.
전체적인 실력은 LPL의 성환. 원기옥이 터지면 갱킹형 정글러의 공격성으로 이득을 보고 이 이득을 유지하여 승리를 거두지만, 망하면 팀 바짓가랑이 잡고 존버하는 느낌. 어쨌든 Sks도 한타력은 굉장히 괜찮다. 초반 푸는 능력은 에이미에게도 심심하면 털리는 수준으로 영 좋지 않은데, 한타에서 카직스로 세탁을 하는 신기한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는 존버 메타가 끝나자마자 눈썩 급 경기력으로 돌아오며 아테나의 벤치행에 큰 공헌을 해냈다. 사실 메카닉은 Ben4가 더 좋을 수도 있다. 그쪽은 레기급 워크에씩으로 다 까먹었을 뿐...
8.12. huanfeng(후안펭, 탕환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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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Invictus Gaming Young을 떠나 Suning으로 이적했다.
8.13. Lixiao(리샤오, 리샤오)
2019년 12월 18일 iG eSports Club 청소년 캠프에서 Invictus Gaming Young으로 콜업됐다. #
8.14. Penguin(펭귄, 자오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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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에서 나오다가 OMD에서 뛰다 여러 정글러들이 폭망해 긴급하게 콜업된 정글러이다.
경기력은 정말 나쁘진 않고, 되게 무난하다. 그러나 현재 OMG 상황을보면, 이런 무난한 정글러는 맞지 않는다며, 메카닉 1툴 월드6나 월드6 상위호환 이안을 쓰는 중이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이후 12월 18일 Invictus Gaming Young에 입단했다. # 이후 4월 초 팀을 떠났다.
8.15. VV(브이브이, 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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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Captain(캡틴, 뤄페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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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Dominus Esports.Y를 떠나 Invictus Gaming Young으로 이적했다. #
8.17. zs[14] (장솨이, 장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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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Reheal(레힐, 펑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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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Y 소속이었으며 2020 LPL 스프링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이전 닉네임이 SANDBOX Gaming의 미드 라이너 FATE와 같다.
9. 기타
9.1. 밈
'''I'''ncheon '''G'''aming
본래 2018 롤드컵에서 8강에서 만난 LCK 최후의 생존자인 KT를 탈락시키고 본인들은 우승하며 LCK의 몰락에 쐐기를 박은 팀인데다 더샤이의 아마추어 시절 인성 논란, 닝의 멘탈 문제 등에 따른 빌런 이미지가 강한 팀이었는데, 이듬해인 2019 롤드컵 8강에서 자신보다 더욱 빌런 이미지가 강했던 그리핀을 물리치며 "사실 한국 소속의 인천 게이밍이다"라는 드립과 함께 정의구현을 한 다크나이트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여기에 IG 옾더레에 관해 롤갤에서 "사실 닝과 더샤이는 서로 패드립을 치는데 루키가 순화해주는 것이다!"라며 뻘글이 던져졌는데 이후 밝혀진 내용에서는 당연히 패드립은 없었고, 닝은 평범했고 루키도 말이 많진 않았다. 그리고 더샤이는 중국어를 한 마디도 못하고 접냐 들어가냐만 묻는 수준. 재키러브와 바오란 봇 듀오는 누가 잘하면 끊임없이 칭찬만 했고, 심지어 중국어를 못 알아듣는 더샤이 마저도 열심히 칭찬했다. 팀의 중국인 멤버들이 루키와 더샤이를 빨아대는 내용이 번역되었는데 손발이 오글거릴 정도로 찬양하는 내용인데다가 뭔가 중국 무협스러운 표현때문에 관심을 끌었다.
이걸로 탑신병자 더샤이와 패드리퍼 닝이 서로 욕하고 포장 통역하느라 고통받는 루키, 그리고 그걸 더샤이가 닝에게 정말로 칭찬을 하는걸로 오해해서 더샤이를 빨아주는 재키 - 바오란 환관 듀오라는 밈이 생겼다. 마침 비슷한 시기 PGR21에 올라온 IG 멤버들에 대한 상세한 소개글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졌고, 그리핀전 전후로 드립이 폭발하며 신 갤주팀으로 칭송받는 중.[15][16] 반대로 더샤이가 진짜 칭찬을 해주면 루키가 그걸 반대로 통역하는 밈도 생겼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재키러브가 더샤이에게 한국욕을 해 더샤이를 대노시키는 밈까지 생겼다.
이젠 아예 루키에게 더샤이가 대놓고 욕하는 밈도 생겼다.
2020년에 들어 재키러브가 팀을 나가고 바오란이 서브로 내려가면서 기존의 환관 듀오 컨셉이 없어졌을 줄 알았으나, VG에서 같이 이적해온 Puff와 Southwind 역시 만만치 않은 환관 듀오 시즌 2로 조명되는 중이다.
2020 MSC에서 그룹 스테이지 0승 3패라는 성적, 루키를 뺀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으로 현지 별명을 따 고아원 원장이 된 루키, 나머지 개 혹은 미숙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기에서 비롯되어 더샤이 - 닝은 정신줄을 놓으며 루키에게 고통을 주고 루키는 오열하는 컨셉이 잡히며 자기들 경기가 있건 없건 개념글에 등판하는 롤갤의 갤주팀이 되어버렸다.
???: 자 따라해봐. "오른"
???: 이야~ 저런게 있었네?
팀원들의 정치질에 고통받는 루키
고통받는 루키.
이후 서머 로스터 발표에서 기대하던 코치진 변화와 선수 보강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IG 마이너 갤러리에서 새로 업데이트한 짤.
그리고 이런 밈이 항상 그렇듯 상황이 역전되어 루키가 먼저 돌아버리고 더샤이와 닝이 정신차리는 구도까지 나오고 있다.
팀원에게 직접 쌍욕을 박는 루키
이젠 모든걸 내려놓았다.
???: 뭐야 송의진 갑자기 왜그래
???: 의진이형.. 지금까지 미안했어 이제 제대로 할께
물론 MSC 당시의 처참한 성적때문에 그렇지, 의외로 직후 서머시즌에는 초반 WE전의 참패를 제외하면 승수를 꾸역꾸역 쌓아가며 오히려 최상위권 경쟁을 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아무리 이기는 경기고 팀원 다섯중 누군가 하나가 하드 캐리해도 어느 누군가는 신나게 던져대는 일명 개새끼 보존의 법칙, 강팀을 만나던 약팀을 만나던 게임이 비벼지면서 3꽉을 만들어내는 기적, 그리고 조금만 방심해도 전세계 어느 리그 어느 팀에서도 볼 수 없는 기묘한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모습 때문에 이제는 C-대퍼팀으로 까지 불리며 LPL의 갤주팀으로서 입지가 확고해졌다.
2020 롤드컵에서 루키가 객원 해설로 나와 투 머치 토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자 이와 관련해서도 밈이 생겼다. 예시
더 샤이가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 기념 Q&A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도 이렇게 IG가 밈화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고 한다. 루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는 미지수라고.
1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11. 둘러보기
[1] 가오전닝(Ning) : 휴식으로 인한 비활성화[2] 前 Yi[3] 아이러니한것은 초창기 그렇게 라이벌로 경쟁하던 WE 역시 정작 LPL 역사 내에서는 오랜 갈지자 행보를 보이며 2017 스프링 우승, 롤드컵 4강 외에는 별다른 실적을 남기지 못했다는 것. IG도 매한가지였으나 2018 시즌을 기점으로 두 팀의 운명은 상전벽해가 되었다[4] 실제로 이는 객관적인 지표에서도 드러난다.[5] 2018 시즌 LCK의 몰락으로 표현되던 롤드컵 이후 G2, IG, FPX가 LCK 팬들에게 가장 충격을 준 해외팀임에는 부정하는 팬들이 거의 없다.[6] 이현우 해설은 IG에 대해 '온몸이 피투성이지만 결국에는 이기는 팀 '이라고 표현했다.[7] 사우스윈드를 길어하는 건 중국 현지도 마찬가지라서 역시 남풍(南风)으로 부른다.[8] 1988년생으로 20대 중반이다. 그런데 저 말을 한 강퀴 역시 1988년생이다.[9] 중반부 로밍이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올 정도로 강력했다. OMG 역시 처음에는 그레이브즈 - 쓰레쉬 조합으로 팀의 구멍인 원딜 산에게 수월한 라인전을 제공하려고 했다.[10] 롤판에서 몇 안되는 예외가 Origen의 xPeke였는데, 이쪽은 팀 만들기 직전까지도 현역 선수였다. TSM의 구단주인 레지날드도 비역슨의 서브 미드로 이름을 올리고 비역슨이 비자문제로 출전하지 못할때 가끔 나오곤 했다. 물론 레지날드는 현역선수 출신이다.[11] 마스터 티어는 찍어봤다고 한다. 선발출전 요건에 다이아 3 이상 계정이 필요한데 만족시켰다고 하며, 선수로서 팀 엔트리에 등록된 시점은 창단 7주년으로부터 2주 지난 2018년 8월 16일이었다.[12] 이 경기 출전으로 '''LPL 정규시즌 역대 최고령 출전자(30세)'''라는 공식 기록을 세웠다.[13] 물론, 선수 커리어가 달랑 1세트뿐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14] 前 Yi[15] 롤드컵 8강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악당팀 그리핀을 꺾는 히어로 팀 포지션이라는 이미지가 붙었기 때문이다.[16] 특히 재키러브와 바오란은 오프 더 레코드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 것은 물론, 한국에 있던 루키를 만나러 직접 한국에 오기도 했다.[17] 이전까지는 로그인 화면 비율에 맞춘 가로형 단체 일러스트를 사용했으나, 이 쪽은 브로마이드 규격에 맞춘 세로형 단체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덧붙여 자야와 라칸이 각각 단독 스킨을 가지지 않게 할 것이라던 기존의 공약이 철회되었고, 구단주인 왕쓰총의 특별 와드 스킨이 1시즌만에 제작되면서 '3회 연속 우승시 특별 스킨 제작'이라는 기존의 공약이 철회되었다. 다만 IG 와드 스킨이 아닌 챔피언십 와드 스킨의 명칭으로 제작. FPX 스킨부터는 다시 와드 스킨이 안 나오게 되었다.